8년 만에 절세가 아름답다 시즌2를 월간 조세에 기고
작성일 17-12-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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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절세테크100문100답 조회 10,884회 댓글 0건본문
출판사 서평 국세청 세법학 강사를 역임한 현직 최고 세무사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20가지 절세이야기!
국세청 세법학 강사를 역임한 장보원 세무사가 소설 형식으로 풀어 쓴 세무경제에세이집[절세가 아름답다]가 도서출판 창해에서 출간되었다. 세금에 관한 종류도 다양해진 현대에는 그 절세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전술전략을 필요로 하고, 또 그에 관련된 많은 기고와 강연, 상담 및 출판이 행해지고 있다. 이번에 펴낸 [절세가 아름답다]도 그런 도서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이 기존 도서와 다른 점은 월간 ^국세^지에 ‘사례로 보는 세법’을 기획 연재중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사례별로 20꼭지로 정리, 소설식으로 구성해서 자칫 어렵고 딱딱한 세금에 대한 이해와 절세방법을 가능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세무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세금을 실생활에서 겪고 느끼는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 되도록 만들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일반인을 위한 세법과 절세의 활용방안에 그 방점을 찍고 있다. 지금까지 저자는 국세청 온라인 직무교육과정, (주)우리경영아카데미 세법학 강사로 세법과 절세에 관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세법 담당자들을 교육하고 올바른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해온 베테랑 세무사이다.
이번에 출간된 [절세가 아름답다]는 10여 년간 세무현장에 몸담아 오면서 각종 세무관련 전문서로는 말하지 못했던 세무현장에서 만난 각양각색의 납세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세법의 대중화’를 위한 절세이야기책으로 담아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펴낸[절세가 아름답다]는 세무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는 물론 재무설계사, 자산관리사, 중산계층의 부동산 소유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우리는 ‘절세’하면 일반 봉급생활자는 해당사항이 없는, 부자들의 먼 나라 이야기 정도로 취급해 버리는 경향이 많았다. 실제로 절세에 관한 많은 부분들은 재산이 최소 10억 이상은 돼야 해당되는 상류층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절세에 관한 사례들을 일반인들도 알아야 할 내용들--종합소득공제, 세금납부자의 세원파악 장치, 개인사업 설립 시 세무지식 등--에까지 넓혀 생활 속의 세무 상식으로 이야기를 확대하고 있다. 저자는 10여년의 세무사 경험을 바탕으로 자칫 어렵고도 따분하게 생각될 수도 있는 절세와 세법에 관해 세법의 기초에서 실전 활용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쉬운 단계에서 어려운 세법 해설까지 철저히 독자의 눈높이에서 풀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저자의 세심한 배려와 적확한 사례 예시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렵고 복잡할 수도 있는 절세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절세가 아름답다]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저자가 책 제목에서까지 강조하며 ‘절세의 미덕’에 대해서 강조해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저자는 책 첫 꼭지인 ‘노교수님의 가르침’에서 평소 자신의 견해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혹자는 세금을 문명의 대가라고 하지. 그래서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은 문명의 혜택을 많이 받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네. 하지만 세금을 많이 내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앞서 세법이 국가권력에 의한 부당한 세금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장치라고 했으니, 세금은 세법에 맞추어 내면 되는 거지. 그것을 절세라고 하는 것이고, 자네들은 절세를 해 줄 수 있는 세무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거야. 혹시 세무공무원이 된다 해도 가장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세금을 내도록 지도하고 섬겨야 할 것이고. 이 모든 과정을 바로 ‘절세는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겠지.”
이처럼 세무사의 올바른 절세에 관한 태도를 1장에서 밝힌 저자는 세무 업무란 어떻게 하면 가장 합법적, 합리적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을까를 궁리하고 이를 납세자들에게 제대로 가르쳐 주는 데 있다고 일괄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가 다다른 조세의 정의는 “훌륭한 조세란 조용히 거위 털을 뽑는 것과 같은 것이라기보다는 국민 후생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부를 재분배하는 장치”라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네 가지 부류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다.
첫째, 재산의 상속과 증여에 관한 내용이 그 하나이다. 이에 대해서는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 ‘추정상속재산’, ‘상속재산의 분할’, ‘증여재산의 취급’, ‘세대생략 할증과세’ 등으로 현실에서 바로 마주칠 수 있는 실제 인물들의 사례가 흥미롭게 소개되고 있다.
둘째, 부동산 양도에 따른 양도소득세에 관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서는 ‘양도와 증여’, ‘양도 및 취급시기’, ‘우회양도’, ‘환매와 양도소득세’ 등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동산 취득과 양도에 관한 다양한 실전 사례들이 생생하게 소개되고 있다.
셋째, 기업 활동에 관한 다양한 세무 적용 사례에 관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서는 ‘등록세 중과’, ‘사업자등록과 신의성실 원칙’, ‘서류의 송달’, ‘세무조정’, ‘종합소득세 신고유형’ 등의 내용이 실제 회사 운영에 필요한 적절한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자가 처한 입장에서 설득력 있게 소개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반인들도 꼭 알아야 할 세무상식과 절세의 개념에 관해서 베테랑 세무사의 시각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절세의 올바른 개념’과 ‘직장인의 소득세 납부’, ‘세금납부자의 세원파악장치’ 등에 관해서 알기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절세가 아름답다]의 독서 포인트!
VIP 자산관리사, 부동산 보유 중산층, 공인중개사, 재무상담가가 꼭 읽어야 할 절세지침서!
이 책은 ^절세^와 ‘세법’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VIP재무상담 관련 자산관리사나 중산층 이상의 자산가들에게 재무설계를 해주는 재무설계사, 보험회사의 웰스매지니먼트 관련 보험설계사, 일반인들의 세법 상담을 주 업무로 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훌륭한 절세?세법 해설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중산층은 물론 종합소득공제를 내는 일반 납세자들에게도 두루 두루 유익한 실용정보서로 활용할 수 있는 일반인을 위한 친절한 세법 설명서이다.
절세에 관한 궁금증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세법 실무지침서!
지금까지의 세법 책이 세무 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거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더라도 기본적인 지식을 안다는 전제 아래 핵심적인 내용만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왔다. 하지만 이 책은 소설 형식을 빌려 세법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에서 중요한 절세 사항, 생활인의 절세 실전 응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이용 대상 독자층을 고려한 주도면밀한 집필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대중 친화적 세법 해설서이다. 또한 각종 팁을 통해 본문의 에피소드로는 다소 설명이 미흡했던 전문적인 용어나 주요 개념, 세금계산법, 최신 판례 소개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 실용서의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 있는 대중성과 전문성을 훌륭하게 획득한 대중실용정보서의 모범적인 대안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어려운 세법 용어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구성추정상속재산, 연부연납, 세대생략 할증과세, 우회양도 부당행위계산부인, 대습상속 등 세법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들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다. 이러한 용어의 난해함과 복잡한 세금계산법 등에 대해서 저자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있을법한 사례들과 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끔 그린 20여 컷의 삽화를 통해 최대한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대법원 판례를 비롯한 중요한 세법관련 해석에 대해서는 최근의 판례를 보여주며 일목요연하게 중요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이처럼 절세의 중요한 내용들을 실생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풀어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절세가 나와는 무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언젠가 닥칠지도 모를 내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세금은 문명의 대가代價이나 절세는 아름답다!
사람이 피할 수 없는 게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세금과 죽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따라다니는 것이 세금이라는 말도 있다.
당장 부담이 되니 세금을 피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겠지만,
몰라서 두려워하거나 불법으로 세금을 피하기보다는
잘 알고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지혜를 발휘할 때가 아닌가 싶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목차 1화. 노 교수님의 가르침 - 절세는 아름답다
2화. 고전무용수 -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3. 할아버지의 연인 - 추정상속재산
4화. 유명 탤런트의 상속재산 - 상속재산의 분할
5화. 대세 하락기와 증여 - 증여재산의 취급
6화. 어머니 나의 어머니 - 세대생략 할증과세
7화. 어느 묘한 날에 - 양도와 증여의 에피소드
8화. 지역개발조합 - 양도 및 취득시기
9화. 아버지의 땅 - 우회양도 부당행위계산부인
10화. 미련 - 환매와 양도소득세
11화. 억울한 사연 - 등록세 중과
12화. 내 탓이오 - 사업자등록과 신의성실원칙
13화. 전자고지서를 본 일이 있소? - 서류의 송달
14화. 문리해석 - 세법해석기준
15화. 타임머신 - 세무조정
16화. 조삼모사 - 법인사업과 개인사업의 선택
17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 매출누락과 가공경비의 취급
18화. 선택과 필수 - 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유형
19화. 유리지갑 - 소득구분의 실익
20화. 세원파악장치 - 세금계산서, 계산서, 원천징수, 등기제도 1화. 노 교수님의 가르침 - 절세는 아름답다
2화. 고전무용수 -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3. 할아버지의 연인 - 추정상속재산
4화. 유명 탤런트의 상속재산 - 상속재산의 분할
5화. 대세 하락기와 증여 - 증여재산의 취급
6화. 어머니 나의 어머니 - 세대생략 할증과세
7화. 어느 묘한 날에 - 양도와 증여의 에피소드
8화. 지역개발조합 - 양도 및 취득시기
9화. 아버지의 땅 - 우회양도 부당행위계산부인
10화. 미련 - 환매와 양도소득세
11화. 억울한 사연 - 등록세 중과
12화. 내 탓이오 - 사업자등록과 신의성실원칙
13화. 전자고지서를 본 일이... 펼쳐보기
장보원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 현직 세무사로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세무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국세청 온라인 직무교육과정과 (주)우리경영아카데미 세법학 강사를 지냈으며 쉐라톤워커힐, 서울프라자호텔, 63시티, (주)한컴 등의 세무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절세가 아름답다]는 “세무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세금을 실생활에서 겪고 느끼는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 되도록 만들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간 저자가 펴낸 세법 책들과는 많이 다르다. 장보원 세무사가 10년간 세무사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많은 강연을 통해 얻은 사례들 중에서 실생활에서 누구나 한번쯤 세금 문제로 겪을 수 있는 유익한 실전 사례 20가지를 소설식 구성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지은 책으로는 [세법학 1부] [세법학 2부][세법학 총정리] [출판창업(세무담당)] 등이 있으며, 현재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장보원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현직 세무사로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세무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국세청 온라인 직무교육과정과 (주)우리경영아카데미 세법학 강사를 지냈으며 쉐라톤워커힐, 서울프라자호텔, 63시티, (주)한컴 등의 세무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절세가 아름답다]는 “세무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세금을 실생활에서 겪고 느끼는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 되도록 만들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간 저자가 펴낸 세법 책들과는 많이 다르다. 장보원 세무사가 10년간 세무사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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