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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와 김국진 내기 골프 수십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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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승정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2-09-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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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이경규는 "사실 내가 성질을 내면 이윤석은 주눅이 드는데 김국진은 (맞서듯이)쳐다본다. 이에 (꼬리를 내리며) 미안하다고 말한다."며 특히 김국진에 약한 모습을 인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이경규는 "골프 내기에서 돈이 아닌 무릎 꿇기 내기를 하는데 내가 질 때마다 수십 차례 무릎을 꿇었다.(그런 자세가)그때부터 몸에 배기 시작했다."고 발언, 녹화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기도.





연예계 대선배들도 돈내기는 안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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